말복을 앞두고....
더위가 그래도 오늘은 한풀꺾였더랬다.
힝짱의 3번째 구미방문.
이쁜 원피스를 입고 오신 힝짱사마.
어제 도착한 클리티아 갤럭시S 케이스. 간지난다~ 근데 비싸긴하다.
난 뭘 보길래저래 웃고 있었던가??
저녁을 먹으러 갔던 교촌본점.
갤S와 맥주와 교촌콤보.
맥주 한잔도 다 못마셨는데... 얼굴은 터질지경까지 가더라.
아.. 저주받은 알콜부적응 ADULT인 이 놈의 BODY.
치웟~ 그딴 비 아즈씨는~ㅎㅎ
갤S에 메인 wall paper 등극하신 힝짱사마.
오늘이 그러고 보니 쌍8일 이었구나.
내일은 또 출근이로다~
2010.08.08.
SIGMA D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