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쉐프 초장금 여사님의 맛난 아침을 든든하이 먹고,

베스트 드라이버 초장금 여사님덕에딱 시간 맞춰서 촬영 스투디오에 도착했더랬다.

가자마자 신부화장 Start.


그 시간동안 난 본식때 입을 턱시도 초이스~

상당히 특이한 연미복이었다.

앞부분이 짧게 트여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해준덴다.

뒤부분은 다른 턱시도와 길이가 비슷.

가운데 단추대신 희안하게 체인장식이 걸려있다.

힝짱이 특이하고 괜찮다고 해서 요걸로 당첨.


화이트도 상당히 괜찮았다.

깔끔하이.


회색은 너무 흔해서 별로.

일반 정장과 별로 다르지도 않고.


어느덧 힝짱은 신부화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네용~

음.... 너무 이쁜데?


자 촬영을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용? ㅎㅎ

즐겨 봅시다~

2010.09.10.

SAMSUNG N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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