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호텔앞에서 스카이 다이빙 픽업차량이 왔다. 물론 몇분 늦게 도착해서 또 확인전화를 해야 하긴 했지만.

암튼 차량을 타고 스카이다이빙 업체 사무소에 가서

각종 문서작성과 사진/동영상을 원할경우 추가결제를 하면 된다. (우린 아무것도 안했다.)

모든 짐과 호주머니에 든 조그마한 소지품까지 모두 사무실에 두고 가야 되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사진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우리는... 아무것도 찍을 수가 없었다. T.T


사무실 벽지에 붙어 있던 사진.

정말 딱 이렇게 뛰어 내린다.

우린 제일 높은 14000피트를 신청했다.

약 1분동안 자유낙하를 한뒤에 낙하산을 펴게 된다.


출발전에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내릴때 팔을 크로스해서 몸에 붙이고, 몸을 활처럼 반원을 만든다음.

위에서 가이드가 탁탁 두드리면 팔을 벌리고 자유낙하를 하면 된다.

그다음은 착지할때 5번그림처럼 다리를 들어올려야 착지때 안다치고 내릴수 있다.


이 곳이 사무실.



다 마치고 나면 사무실에서 이런 증명서를 준다.

이날 우리차수에는 오른쪽 2커플만 홍콩 사람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한국사람이어서 신기했다.


유투브에서 ever4one 님의 동영상을 하나 긁어다 붙인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이거랑 딱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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