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동안의 케언즈 일정을 마치고 이제 정든 방을 떠나야 할시간~


안뇽~


택시비 20달러, 노보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케언즈 공항.

평일오전이라 공항은 한산~


케언즈 -> 시드니까지. 3시간정도, 2000KM 를 날아서 우리를 태워줄 콴타스 항공.


케언즈에서 보는 마지막 하늘이구나~ 안뇽~


시드니에서 뭘 할지 전혀 준비가 안된 우리 커플.

슬금슬금 여행안내책자를 보면서 계획을 세워 보기로...


정든 케언즈를 떠나려니 표정이 안좋군요?


탑승수속을 하고 면세점및 기념품가게 구경중.


셀프도 한장 찍고.


귀여운 아가야 구경도 하고.


전날 스카이 다이빙하면서 만났던 신민경씨를 또 만났네.

한국인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네.

자 이제 비행기를 타고 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