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호텔 도착!!

공항에서 시내 Central 역까지 train을 타고 가는 중.


드디어 Central 역 도착.

여기가 센트럴 역이에욧!


센트럴역에서 노보텔 록포드 달링하버까지는 가까워서 걸어가 보기로.


도심 한복판에 이런 잔디밭 공원도 있고.. 역시 좋구나.


아... 파란하늘에 조용하고 아늑했던 케언즈와는 달리..

여기는 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섰고 사람들도 디게 많고

차들도 엄청많고 정신이 없네...

금방 다시 비행기를 타고 케언즈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무럭무럭.


걷다 보니 차이나 타운이 보이는 구나.



아무튼 호텔에는 걸어서 무사히 도착!!

로비에 있는 오래된 클래식카~ 앙증맞구나.

무사히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서 도착한 우리 방!

케언즈때보다 방크기는 작지만 전망은 좋았던 곳.


창문으로 보이는 2층 관광버스와,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중국정원.

저 곳은 귀국하기 전 마지막날 구경을 갔었다.


창문 밖으로 바로 보이는 커다란 관람차.

울산 롯데백화점이 생각난다는...


파노라마 샷으로 찍은 창문 풍경.

시원시원 하구나.

근데 날씨가 꾸리꾸리 한게 영.... 맘에 걸리네...

2010.12.03.

시드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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