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여보야랑 아침을 같이 하고~
오옷... 포스가 느껴지는 아줌마가 있네요.
식사를 하고 방으로 와서 외출준비를 하고 오늘 가기로 했던 본다이비치로 가기위해
센트럴역으로 가는 길.
완전 귀여운 미니 카 발견. 우리나라도 저런차 나왔으면 좋겠네.
출퇴근용으로 딱일 듯.
주말이 지난 월요일 아침이라 거리는 완전 한산.
차이나타운 앞에 훌라우프 아저씨도 없고.
날씨는 완전 울트라 캡쑝 좋군요!
센트럴역에 도착! 자 이제 어디로 가야 할끄나~
Estern Subsurbs line 을 타면 되겠네요~
플랫폼은 24번!
여기서 티켓팅을 하고...
왕복동전이 모자라서 카드결재하려다가 실패하고
결국 편도로 끊었다죠~
티켓팅을 하고 승강장으로 걸어갑니다.
여보 같이 가요~
지하철 시설은 우리나라가 훨씬 깨끗한거 같군요?
드디어 승강장.
전철 기다리면서 같이 한장.
다행스럽게도 나란히 앉아서 갑니다.
전철을 내려서 본다이비치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갑니다.
자 버스표를 끊으러 갑시다.
요기서 버스티켓팅을 하면 되는데.
언뜻봐서 헷갈리지만 씌여져 있는 순서대로 표를 고르고 동전을 넣고 티켓을 빼면 된다는.
버스표를 끊었어요~ 이제 버스타러 갑시다.
버스를 타고 한 20분달려 도착한 곳.
이곳이 바로 본다이 비치!!
우와~~~ 예술입니다.
그림 좋습니다~
2010.12.06.
시드니,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