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에서 구경을 다 하고 이제 비치 양쪽으로 펼쳐진 해안 산책로를 구경합시다요~

우리는 해변 오른쪽으로 난길을 선택!


해변 오른쪽에 있던 호텔에 딸린 풀장.

와~ 여기서 수영하는 기분은 어떨 까나.


갈매기들도 산책중.


위험한 바위에서 왠 흑인 아저씨가 낚시중...

고기가 낚이려나?


아저씨 조심하소~


우리가 있는 곳은 저기 빨간색 X 부분.


중간에 벤치에서 좀 쉬기도 했지요.


저~~ 기 까지 걸어가야 하는 군요.


가까이 보이더만 가도 가도 그 그림일쎄.


앗 요건 맥쿼리 부인 의자 가는 곳에서도 비슷하게 본 그거군요.

덕분에 그늘에서 좀 쉬다 갔죠?



신기하게 생긴 바위.


자 쉬었으니 다시 걸어갑시다.


오~ 본다이 비치가 저 멀리 보이는 군요.


이제 거의 다 올라 왔어요. 조금만 힘냅시다.


수고했어요~ ㅎㅎ


여기도 풍경이 참 좋다 그죠?


ㅎㅎ 파노라마가 좀 삐뚤빼뚤 해졌네요.


본다이 비치 옆에 있는 브론테마린 비치도 보이는군요.

15배줌으로 보면... 왠 공동묘지가 있네요.

구글맵스 찾아보니 '와벌리 묘지' 라고 나오는군요!

저 곳에 묻힐려면 참 돈이 많아야 할 듯.

커플샷, 빼놓을 수 없죠.



파란 하늘에 빨간 힝짱의 옷이 확 튀는 군요!

ㅋㅋ 멋져보이남?


앗! 하늘에 헬리콥터가 날라가는군요!


얼른 땡겨서 찍어보았지요.


본다이비치를 멀리서 감상할 수 있는 이 곳.

마크스 공원입니다.


다시 본다이비치로 돌아가봅시다~


다시 내려가고 있는 힝짱.

2010.12.06.

시드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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