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아쉬운 밤에 그래도 호텔근처에 있는 달링하버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한잔 하기로 했지요.


여전한 크리스마스 트리.




woolworth 에서 샀던 쌀과자랑, 케언즈에서 사서 마시고 남았던 호가든 2병을 시드니까지 비행기 태워서 모셔왔다죠.


맥주와 바나나와 힝콩.


맥주와 쌀과자와 낭짱.


역시 나는 한병을 마시니 얼굴이 빨개지는구만.

힝짱은 너무 말짱!!


천천히 사진이나 찍어봅시다.

야경이 아름답군요!









bye bye 시드니의 야경~

죽기전에 또 볼 수 있음 보자공~

2010.12.06.

시드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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