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짐을 찾고.

자 이제 공항으로 가봅시다!


사요나라 시드니~~


안녕 길거리 연주자들~


센트럴 역에 도착!


공항가는 전철을 타러 갑니다.


플랫폼에서 전철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드디어 공항도착!!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구경~


아 이녀석을 사고야 말았네요...

조금 충동적으로..

한국와서 살 수도 있는것을...

주문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는 바람에...

몇만원 더 웃돈을 주고 사게 된 꼴이라는..


마지막 날의 저녁은 공항에서 맥도날드로. T.T

늦은 시간이라 문 연 곳이 여기 밖에 없다는.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홍콩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줄.

드디어 홍콩 도착. 현지시간 새벽 4시 35분.

아직 인천으로 가는 비행편의 게이트 넘버가 안나왔네요.


여보야는 홍콩에 내리자 마자 공항에서 바로 노숙자 모드.


7시가 넘어서야 인천가는 비행기 게이트 넘버가 뜹니다.


여전히 여보야는 취침중.


이 곳이 바로 인천가는 비행기가 출발할 1번 게이트.

일단 아침먹으러 갑시다~


사보텐 일식점에서 아침을 먹고 싶었으나...

계속 오픈 준비만 하고 비행기 타러 갈때까지 열지 않더구만.


할 수 없이 파파이스 치킨으로 아침을 때웠다지..T.T

전날 맥도날드 햄버거에 이어 아침도 패스트푸드라니.

그 뒤로 사진을 안찍었고나...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가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울산으로.

이렇게 7박10일간의 신혼여행은 끝났다네~

11월 28일 ~ 12월 08일.

울산 -> 김포 -> 인천 -> 홍콩 -> 케언즈 -> 시드니 -> 홍콩 -> 인천 -> 김포 -> 울산 으로 이어졌던 우리의 신혼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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