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내 이름은개나리야.

집앞에 노오랗게 폈던 개나리가 어느 덧 하나둘씩 지고 있다.

온통 노란색이더니 이젠 초록색이 많이 보인다.

길었던 겨울이 끝났나 싶더니

봄날이 오는 듯 싶더니 벌써 저만치 가고 있다.

2011.04.09.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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