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버거를 먹고 다음 목적지로 정한곳은 불란지 펜션~
난 뭐 아무 사전정보도 없이 온터라... 힝구짱구가 풍경이 괜찮다고 해서.
가는 길에 눈앞에 왠 산이 떡하니 나타나길래 차를 세우고 사진 한장.
산방산이랜다 .
산방산녀 힝구짱구~
오늘은 내가 책임지고 운전하지요~
드디어 불란지펜션이 있다는
송악산, 형제 바위, 용머리해안 근처바닷가.
산방산이 안개에 가려져 붕~ 떠있는 듯한 신비한 풍경.
힝구짱구 웃어야지요~~~!!!
여기가 불란지 펜션.
인생은 아름다워를 찍었던 곳이랜다.
오호라 보면 볼수록 신기한 산방산 안개 풍경.
파노라마로 한장.
저기가 송악산이란다.
불란지 펜션 풍경.
정말 얼마 안돼는 그나마 파란 하늘 풍경.
말도 있다~ 오호라 오랜만에 보는 말이다.
우리집 말을 소개합니다. 덥수룩 하지만 실한 놈이지요~
싸게 모시겠습니다.
푸른 언덕에 말. 여기가 제주도.
말가족과 힝구짱구.
다시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 산방산 가까이 가니깐 이번엔 정상쪽에 안개가 자욱.
점심먹으러 가는 길. 중간에 이런 꽃이 길 양쪽에 많이 핀 도로가 있어서 잠시 세우고 사진 한장.
자 점심먹으러 갑시다!!
2011.07.02.
SAMSUNG NX10.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