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쉬는팡가든에서 잘 먹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
중문 색달 해변~
하르방이 우릴 반겨주고 있네요.
날씬한 해녀아줌마와 힝짱아줌마~
귀염둥이 물개와 펭귄도 있더라는.
희안하게 구부러진 나무 ㅋㅋ 내가 차서 이래 된거 아님.
자 해변으로 가요~
우와~ 신기신기. 바다 한가운데 저렇게 조그마한 백사장이 있네.
날씨는 완전 흐림...
더군다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수영도 못함 T.T
반대편엔 바위 투성이.
아 우리도 저기가서 놀면 좋겠다~~
요거 요거 재미나 보이는데... 보는걸로 만족하고.
바위주변에 바다 생물들이 정말 많았다.
물이 맑아서 그런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해변의 여인~
해변의 아즈씨~
파노라마도 하나 찍어주고~
어릴적 교과서에서 배운 삼각주? ㅋㅋ
해변 구경도 했으니 다음은 어디로??
2011.07.02.
SAMSUNG NX10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