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해수욕장을 벗어나서...
이제 어디를 갈까? 네비에서 그냥 보이는 대로... 아 무계획의 절정.
세리월드? 가보자~
모닝을 이뿌게 주차시키고... 아... 선이 안맞았네...
옆에 차랑 참 비교되는 구마이.. ㅋ
세리월드에는 카트를 타는 곳과....
열기구 타는 곳이 있었다.
카트는 25000원... 비싸고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못타봤고...
열기구는 이렇게 안개가 심해서야 원 바로 앞도 잘 안보이는데 올라가면 뭐가 잘보이겠나...
그래서 구경만 하다 pass~
세리월드 바로 옆에는 월드컵 경기장. 그리고 닥종이 박물관이 있다.
월드컵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길. 슛~
운동장은 개방되어 있더라.
넓고 좋두만 조용하고.
월드컵경기장안에 롯데씨네마가 있다. 장사 참 안되더라. 휴일인데도 사람도 휑하고..
다시 저녁 먹으러 고고씽!
아... 안개가 너무 심해...
사일런트 힐이구만...
2011.07.02.
SAMSUNG NX10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