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집에서 해물탕을 먹고 향한 곳.
쉬는팡 만큼이나 이름도 특이한 쇠소깍.
가서 깜짝 놀랬던 곳... 온통 바위투성이로 된 길..
내려가다 보니 이처럼 멋진 물가가 나왔다.
거기다 투명카약까지....
정말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와서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는....
기대에 부분채 타려고 하려는 찰나... '오늘 문 닫았습니다'
젠장젠장...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랜다.
쇠소깍 풍경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내일 아침 다시 오기로 하고
이만 숙소로 고고씽~
전날 사은품으로 받은 한라봉차.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2011.07.02.
SAMSUNG NX10.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