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어쌤 모임~
이날은 진짜 진짜 오랜만에 힌짜까지, 거기다 채희까지 해서 6명이나 모였다는~
사택옆에 해물찜가게에서 모여서 가능했던듯.
간만에 만난 쌤은 머리를 짧게 커트하셔서 더 어려 보이시더라는.
대영이. 올해 결혼 할듯 ㅋㅋㅋ
울 채희양은 집에서라면 이미 목욕하고 자야할 시간인데
사람많고 씨끄러운데 와서 새로운 이모 삼촌들이랑 만나니...
울 법도 한데 멍~ 하니 가만히 잘 있었다는.
해물찜집에서 식사를 하고, 우리 식구는 집으로 와서 채희 목욕시키고, 나만 혼자 빠져나와서 2차~
동화백화점옆에 데이지 커피숍으로.
딸기쥬스... 맛나더구만~
이 날의 포토제닉.
생동감있는 일어쌤의 표정. ㅋㅋ
쌤 이거 보면 알려주세요. 지워드릴께요 ㅋㅋ
ㅋㅋ 다들 건강하고 담에 또 봐용!!
2013.03.22.
SAMSUNG NX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