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스팀 여름할인기간이 드디어 끝이 났다. 

작년 세인츠로우3 로 처음 스팀유저가 된 이후 처음 맞는 여름세일이라 적잖이 기대와 흥분 속에 매일매일 상점을 들락날락 거렸더랬다. 

그리하여... 세일기간 이전까지 세인츠로우3, 스카이림, 배트맨 아캄시티가 전부였던 것이...

아래와 같이 엄청나게 지른탓에 몇년어치 할 게임을 쌓아두게 되었다. 

정품유저가 된다는 뿌듯함과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하나씩 쌓이는 수집하는 기분도 들어 더욱 질러 버린듯...




지금은 배트맨 아캄시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수많은 게임들을 언제 다 클리어하지??


*게임은 저렇게 많은데 스팀 친구는 한명도 없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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