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호텔 체크아웃을 했다.

원래 일정은 오늘 귀국이었기에....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출장일정이 4일 더 연기되었다.

마치고 koufu에 다시 저녁을 먹으러 왔다.

 

 

 

돌솥비빔밥. 물론 한국과 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흉내를 내었다.

 

 

 

 

종헌이는 고기덮밥인듯.

 

 

이 날 귀국비행기를 탄 성엽이는 라면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만두도 한개 시켰다.

 

 

 

 

밥을 먹고 성엽이를 보내고...

체크아웃하고 맡겨놓은 짐을 다시 찾고,

같은 호텔을 다시 체크인했다.

16층에서 23층으로 방이 바뀌었는데...

더 좋지 않은 방으로 왔다. T.T

전망은 여전히 좋았으나...

 

 

 

 

욕실이 폐쇄적인곳이었다.

욕조도 콩만해서 들어가면 좁아서 다리가 튀어 나왔다.

샤워부스에 호스가 없어서 씻기도 불편했다.

 

 

책상도 싼티나는 책상... 의자도 좋지않고..

역시 사람이 편한데 있다가 안좋은곳으로 가면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

첨부터 여기 있다가 좋은곳으로 갔음 좋았을 텐데.

 

 

 

어쨋든...

금요일밤은 이렇게 지나갔다.

 

2010.07.16.SAMSUNG N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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