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외출. 

저녁 노을이 이쁜 가을 날씨였다. 


무보정, 리사이즈 only (2400px, 누르면 커집니다)



요건 석양모드로 찍은 듯. 




HDR OFF




HDR ON




몇분 안지났는데 해가 금방 진다. 

HDR OFF




HDR ON시키고 노출을 조금 늘리니 노을은 좀 덜 강렬해지는 대신 암부는 살아난다.




간만에 차량 괘적을 찍으려했는데.. 

차가 별로 안지나당긴다. 




노출을 좀더 길게 하니 아까보단 많은데 그래도 좌우가 불균형. 


좀더 찍어볼까 했는데 여보야가 택배온다고 어서 들어오래 ㅋㅋ


2013.10.05.

Sony Cyber-shot RX1



 

D-XENON 50-200mm.

칼국수를 먹고 배도 부르고...

그냥 숙사에 들어가긴 뭣해서 카메라도 들고나온 김에

자전거를 타고 금오산으로 산책을 갔다.

오늘 날씨는.... 계속 흐리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대더군.

 


D-XENON 50-200mm.

금오산 도립공원 가는 길에 도로변에 있는 쪼그마한 새마을운동 공원.

꽃이 활짝 피어있는 가운데 벌이랑 나비가 보여서 자전거를 잠시 멈추고 몇장 찍었더랬다.

역시 MACRO 렌즈가 없어서 곤충은 찍기가 너무 힘들다.

요새 나비 보기가 참 힘든데 보니깐 반갑더라.

 



D-XENON 50-200mm.

비가 그친 뒤에 물기를 가득 머금은 꽃은 참 싱싱하다.




SAMSUNG 18-55mm + D-XENON 50-200mm.

종형선배가 추천한 송정동 청정 바지락 칼국수집.

기숙사 바로 근처에 있는 곳임에도... 2년이 넘게 간판만 봐오다가 오늘 처음으로 먹으러 갔다.

11시가 조금 넘어서 갔는데...

일찍 가서 그런지 이제 막 테이블 세팅하고 있더군.

혼자 가게에 덩그러니 앉아서 열심히, 맛나게 먹었더랬다. ㅎㅎ

 

SAMSUNG 18-55mm

꽁보리밥에 시원한 열무김치,

한가득 들어있는 바지락. 시원한 국물맛.

그러면서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 (뭐 직장인이 되니 5천원이면 이제 싸게 느껴진다)

 

앞으로 자주 자주 와야겠다. ㅎㅎ

 

2009.04.25. 토요일. SAMSUNG GX-20.

구미 송정동.

 



카메라를 들고 나와봤자 이제 찍을것도 없는 송정동.

꽃은 벌써 다지고 가로수는 완전히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TAMRON 70-300mm LD MACRO...

이 놈의 탐론렌즈를 어서 팔아야 할텐데...



 



오늘은 구름도 멋지지 않고...

기분도 꿀꿀해서 몇장 안찍고 왔네.

SAMSUNG 18-55mm

 

2009년 04월 12일 일요일.

SAMSUNG GX-20.

구미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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