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해외출장의 시작은 인천공항에서의 돈코츠 라멘으로 항상 시작.

 

 

 

가격은 8900원으로 다소 비쌈.

그래도 내 입맛에 제일 맞는 라멘~

 

 

 

여긴 파리 라마다 호텔 지하 식당.

 

 

 

방은 완전 후졌지만,

그래도 식당은 그나마 괜찮음.

 

 

 

 

 

특히 아침 6시반에 가면 갓구운 크로와상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음.

 

 

 

 

미팅 끝나고 줄리앙이 데리고 가준 파리 시내 유명 레스토랑.

 

 

 

 

줄리앙.

 

 

 

오마르.

 

 

 

하몽...

난 이게 내가 시킨 것인줄 몰랐네~

많이 짜다 짜~

 

 

 

줄리앙과 오마르가 시킨 생선 날것 음식.

생각외로 괜찮더군.

 

 

 

메인으로 시킨 요리.

요놈은 먹을만 했다.

 

 

 

줄리앙과 오마르가 시킨 메인.

이건.. 밥반찬 고등어같이 생겨가지구선...

 

암튼.. 얻어 먹었던 10만원짜리 밥.

비싸도 너무 비싸다.

 

 

 

촬스드골 공항.. 귀국행 비행기는 밤9시인데..

난 공항에 1시도 안되서 도착. 긴긴 대기 시간 중간에 먹었던...

맛없는 국수요리와..

 

 

프라이드 롤...

 

 

프라이드 롤은 그나마 나았다.

 

 

 

날리는 쌀알의 볶음밥.

 

 

 

음료수와 함께 26유로. 4만원돈.. 헐.... 미쳤네 미쳤어.

혼자서 4만원치를 엄청 맛없게.. 그리고 다 먹고 배불러 터지게 먹었던

아주 좋지 않은 경험. 담부턴 그냥 4유로짜리 빵하나 사먹어야 겠다.

 

2013.09.10~09.15

Sony Cyber-shot RX100MK2.

+ Recent posts